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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푸드포럼, ‘남도 식품과 식문화의 인문학적 고찰’ 세미나 개최

작성일
2024.05.08
수정일
2024.05.08
작성자
푸드테크학과
조회수
73



사단법인 남도푸드포럼은 25일 오후 전남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에서 

‘남도 식품과 식문화의 인문학적 고찰’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남도푸드포럼 제공



[빛가람뉴스=조인호 기자] 사단법인 남도푸드포럼은 25일 오후 전남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에서 

‘남도 식품과 식문화의 인문학적 고찰’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여기에서 3건의 전문가 특별강연으로 남도 음식문화 콘텐츠의 브랜딩 전략(목포대학교 문화콘텐츠전공 오장근 교수), 

치매예방 융합 식품개발 및 신산업 창출((전)전남수산과학원 조영철 박사), 맛의 예술섬 이야기(목포대학교 식품공학전공 강성국 교수)가 발표됐다.


참석한 광주·전남지역의 식품분야의 연구자와 산업계 종사자들은 전남지역의 식품산업과 식문화 발전을 위해 열띤 토론을 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박양균 회장((전)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 회장)은 “다양한 농수산물 식재료와 품질 좋은 천일염으로 

만들어지는 다양한 발효식품이 이곳 남도 음식의 맛의 근원”이라며 “관련 전문가는 물론 관심있는 일반인들의 참여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전라남도 농축산식품국에 법인설립(2010년)한 사단법인 남도푸드포럼은 ‘식문화 자원 및 전통 식품을 발굴, 재현하고 

전통 식문화의 과학적 규명과 개선 및 관련 산업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1993년 무등식문화연구회로 창립되어 남도식문화연구회, 그리고 남도식문화포럼으로 개명하는 과정을 거쳐서 창립 이래 30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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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빛가람뉴스(https://www.focus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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